[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이마트 태백점은 지난달 30일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3.5kg들이 133상자(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10년 이상 매해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김장 나눔 후원 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는 이마트 태백점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복지시설 물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관내 8개 동의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마트 태백점으로부터 전달받은 김장김치와 함께 자체 사업비 300만 원을 들여 김장김치(10kg) 69상자를 준비하기로 했다.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금숙자) 회원들의 협조로 담근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에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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