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점검을 위해 황성 5일장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방역순찰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이며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 점검 및 계도 중심으로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을 잘 지키고 있었으며 마스크를 안 쓰고 있거나 턱스크를 하고 있는 상인에게는 마스크를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서 계도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병한 황성동장은 마스크 한 장의 힘을 얘기하며 “코로나19의 최고의 방역은 마스크 착용”이라며,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 준수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황성동 방역순찰대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이 정착될 때까지 꾸준히 방역순찰점검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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