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현옥 기자] 덕진구 진북동(동장 임기현) 진북초등학교(교장 이장교) 교직원 30여명과 5~6학년 전교 및 학급어린이회장단 약 40명이 지난 5월 27일 하교 후 약 1시간여 동안 전주천변 및 화산공원 주변 일대의 쓰레기 줍기 및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먼저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지난 전교어린이회의에서 결정된 학교 주변 청소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전교어린이회장 6학년 염은진 학생은 “우리의 환경이 깨끗해지는 보람 있는 활동이어서 마음이 뿌듯했고, 더 나아가서는 전주 시민 모두가 우리의 자연을 지키는 활동에 모두 열심히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환경사랑은 어려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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