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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조법종 작가 초청강연회 성료'동북아 역사 영토갈등' 주제로 강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1.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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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9일 한마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겸 우석대학교 박물관장인 조법종 작가를 초청해 ‘동북아 역사 영토갈등’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지난 19일 한마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겸 우석대학교 박물관장인 조법종 작가를 초청해 ‘동북아 역사 영토갈등’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올해, 한마음도서관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조법종 교수는 KBS 역사스페셜, 일요스페셜에 자문 및 출연했고, 2019년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관록과 역사 전문가다운 입담으로 30명의 관중을 흡입력 있게 매료시켰다.

조법종 교수는 “3국의 갈등은 동아시아권 전체의 역사, 영토갈등과도 연결돼있으며, 동아시아 3국 간 갈등 양상을 해소하기 위한 기본 방안으로 올바른 대중역사교육과 ‘역사대화’를 통한 동아시아 평화모색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후, 지역주민의 질문은 여기저기서 이어졌고, 조법종 교수는 “이렇게 질문이 많고 경청하는 모습이 진지한 곳은 처음이다”며 다음을 기약하고 강연을 마쳤다.

강연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역사를 바라보고 접근하고 이해하는 나의 방식을 재점검할 수 있어서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변수가 많은 시기일수록 더 역사를 들여다보는 안목을 넓혀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에서는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활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러한 작가 초청강연회 등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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