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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임춘호 기자] 창원시설공단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가 한국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인증제 드림플러스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드림플러스 시상제’는 한국청소년진흥원이 인증프로그램 참여동기 부여 및 기록방식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우리누리가 수상한 ‘드림플러스 우수운영기관(전국2위)상’은 특히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경우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해 드림플러스 우수운영기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인증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기록확인서와 교육과학부가 인정한 포트폴리오, 생활기록부등재, 대학입학시 가산점 부여 등의 많은 혜택이 있어 앞으로 참여청소년의 활동기록발급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포트폴리오 및 활동기록확인서 발급률을 기준으로 우수 청소년과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드림플러스’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경우 관장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인증제를 운영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가 앞으로 청소년 활동을 필요로 하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드림(多dream) 청소년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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