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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강경호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때 아닌 성형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최근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5일 공개한 재킷 사진때문이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섹시한 의상을 선보였다. 멤버들 모두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특히 티파니는 확연히 다른 이목구비로 네티즌들에게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티파니의 모습이 방송인 이파니와 흡사하다는 주장도 일고 있다.
이로 인해 30일 현재 다음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티파니의 성형의혹 등의 검색어가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티파니의 성형의혹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의박이 한창이다.
네티즌들은 "이파니 도플갱어인가", "예전 얼굴이 더 예쁘다", "얼굴이 왜 이렇게 많이 변한거니", "혹시 성형? 아님 다이어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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