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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장현옥 기자]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남순천시지회(지회장 서길원)는 27일 협회 사무실에서 창립 대회를 갖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한기자협회 전남순천시지회(이하 대한기자협회)는 이날 기초수급자, 조손, 한부모 등 10개 가족을 초청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쌀 20포, 라면 20상자, 설탕, 생필품 등 100만여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대한기자협회는 지난달 8일 발대식을 갖고 창립식 행사에 따른 식장 대여료, 초청장 인쇄비 등 행사 비용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1회 사랑의 희망 나눔’ 행사로 갖기고 하고 이날 창립식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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