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손미라 기자]
2011년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리는 경북 포항은 세계 20여개국 선수들과 임원단을 준비하기위에 포항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대회는 다른대회와 달리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통하여 요트가 국민례져 스포츠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요트협회 최강열 행사위원장은 대회 준비 기간이 충분하지는 못해지만 요트협회 모든 직원들과 요트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를 준비하였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의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회식은 6. 1(수) 19:00에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상득 국회의원, 이병석 국회의원,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박순호 대한요트협회 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대회홍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행사와 유니세프기금 전달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시와 포항시요트협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요트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5. 30(월) ~ 6. 5(금)까지 5일간 진행이 되며, 대회본부에서 접수를 통해 누구나 요트를 체험할 수 있다고 대한 요트협회 오정석 전무이사는 전하였다.
특히 이번대회는 코리아뉴스방송의 인터넷 실시간 경기중계를 비롯하여 10:1의 공채를 통하여 선발된 6명의 리포트들이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를 국내 팬들에게 전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뉴스방송 최도환 대표는 요트라는 스포츠를 통하여 세계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우리의 독도를 알리는데 일조 하고자 참여하였다고 밝히고 대회기간 동안 인터넷 실시간 방송과 아름다운 독도를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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