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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 새황지로타리클럽(회장 김갑수)은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황지‧장성지역 복지사각지대 17가구에 대한 동절기 난방지원 활동을 추진했다.
9가구에는 연탄 각 300장씩을, 7가구에는 난방유 200L를, 1가구에는 가스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총 350만 원을 지원했다.
김갑수 회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겠다”고 밝혔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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