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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늘사랑회 등 안경단체, 육군 39사단과 업무협약 체결훈련병 위한 ‘안경과 의료’ 나눔·봉사활동 "국토방위 더 잘하도록 힘내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1.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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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안경사협회 양우혁 회장과 육군 39사단장이 안경수리 및 안경제작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안경과 의료 봉사나눔 단체인 한국늘사랑회 이사장(봉사명장 김상기)과 경남안경사협회(회장 양우혁) 등은 9일 육군 제39보병사단과 안경·콘택트렌즈 정비 및 제작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훈련병들의 안경과 콘텍트렌즈를 제작 봉사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더욱 잘 수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늘사랑회 이사장을 비롯 경남안경사협회장, ㈜백율 대표이사, 지역 안경원 대표 등 11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늘사랑회 등 안경과 의료 봉사나눔 단체 안경사가 훈련병의 시력을 검사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에는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단 훈련병들과 기간 장병들을 위해 선글라스 및 고글(4,000만원 상당)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경을 손수 제작·정비해주는 등 나눔·봉사활동을 이어 갔다.

39사단 인사참모 전두표 중령은 “한국늘사랑회 등 봉사단체의 안경 나눔·봉사활동으로 밝은 병영을 선사해줘 큰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39사단도 군 본연의 임무인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더욱 매진함은 물론, 찾아가는 나눔·봉사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민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늘사랑회는 1976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년 동안 소년소녀가장 졸업잔치 개최 지원, 지역학생 대상 후원 물품 전달 및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외 의료지원, 저개발국가 어린이 심장병 수술지원 등 아름다운 나눔·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한국늘사랑회 이사장 김상기 봉사원장(우측)이 39사단 훈련병의 안경을 골라주고 있다.
한국늘사랑회 등 안경과 의료 봉사나눔 단체 안경사가 검안기를 이용해 39사단 훈련병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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