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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극동라이온스클럽, 부산교도소에 도서 266권 기증교도소, 코로나19로 교화행사 중단에 13개 작은도서관 운영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11.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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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코로나19로 각종 교화행사가 중단돼 수용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각 수용동(13개소)에 작은 도서관을 신설, 운영 중이다.

부산 극동라이온스클럽은 이같은 소식을 듣고 부산교도소에 도서 266권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 극동라이온스클럽 회장단(회장 양유성)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수용자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부산교도소 도서관은 약 9,5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매달 500여 권의 도서가 대출되는 등 수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기증을 계기로 작은 도서관에 신간 우수도서가 다량 보급되어 수용자들의 지적 욕구 충족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영식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도서를 보급하고, 독서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수용자들의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임으로써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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