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능포동체육회가 지난 2일 '스마일 나눔점빵' 릴레이 기부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능포동체육회(회장 김용섭)는 지난 2일 '스마일 나눔점빵' 릴레이 기부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능포동체육회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김용섭 능포동체육회장은 “이번 기부가 능포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서미경 능포동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힘들어지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나은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