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28일 마산합포구 해양신도시 마산국화 전시회 현장을 방문,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과 방역 대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8일 마산합포구 해양신도시 마산국화 전시회 현장을 방문,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과 방역 대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화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Hallo! 마산국화 전시회’로 마산합포구 월영동 해상의 해양신도시 조성지와 돝섬, 어시장, 원도심 일원에서 30일~11월 8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날 시의회는 담당 부서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드라이브 스루 코스의 국화 준비상황과 자동차 극장 등 행사장 준비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의회는 28일 마산합포구 해양신도시 마산국화 전시회 현장을 방문,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과 방역 대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8일 제99회 2차 본회의 개의 전 의장단 긴급 간담회를 열어 창원시 관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을 통한 논의 후 철저한 방역 대책을 주문했다

이치우 의장은 국화전시 준비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우울감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하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오늘 보고한 방역 대책을 빈틈없이 시행해 한명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 되지 않도록 해달라“ 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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