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의 특별한 매력이 IT 첨단 기술과 만나 관광객들에게 다가서다
황매산 은하수 테마는 2만여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뜨거운 반응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황매산을 활용한 갤럭시 테마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 15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합천 황매산은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산이다.

황매산 갤럭시 테마는 4계절 아름다움 중에 황매산의 철쭉과 억새, 여름의 평야 그리고 황매산의 은하수를 이용한 4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이로 인해 황매산의 특별한 매력이 IT 첨단 기술과 만나 관광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번 황매산 갤럭시 테마는 국내·외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일주일만에 5만여회의 다운로드를 기록 하고 있다.
특히 황매산 은하수 테마는 2만여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황매산 갤럭시 테마에 이어 또 다른 합천의 아름다움으로 색다른 IT 융합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 갤럭시 테마는 스마트폰의 바탕화면, 아이콘, 메시지 등의 요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한 것으로, 황매산 테마는 삼성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갤럭시 테마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경로는 삼성 갤럭시 테마 메뉴→합천 검색→원하는 테마 다운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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