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김주아 소리사랑 예술단은 지난 22일 하청면 칠천도 옥계마을 포구에 전시된 선진호 아래에서 '제3회 가을 낭만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실·박재관)과 김주아 소리사랑 예술단은 지난 22일 하청면 칠천도 옥계마을 포구에 전시된 선진호(국방과학연구소 해상시험선) 아래에서 '제3회 가을 낭만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김주아 소리사랑 예술단에 속한 가수들과 공연팀이 성악, 북공연, 밸리댄스,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주민과 관중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주아 소리사랑 예술단은 매년 하청면 칠천도 주민들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고 있다.

박재관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주신 지역민과 공연 개최에 도움을 주신 협의체 위원, 김주아 소리사랑예술단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청면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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