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재향군인회 김종식 이사가 22일 제68주년 향군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최고상인 공로휘장을 수상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김종식 이사가 22일 제68주년 향군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최고상인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종식 이사는 2001년 2월 17일 향군 정회원에 입회해 향군 조직 활성화 및 향군회원 복지증진 함양과 안보보훈단체의 연합회 화합과 단결로 안보의식 고취에 이바지하고 재향군인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로휘장은 호국정신 함양과 국가안보 고취는 물론, 보훈가족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인사에게 수여되는 공로휘장이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김종식 이사가 22일 제68주년 향군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최고상인 공로휘장을 수상하고 있다.

김종식 이사는 그동안 향군 활동을 하면서 ▲안보강연 ▲안보현장 견학 ▲안보결의 대회 참석 ▲관내 초, 중생 대상 6.25 바로 알리기 ▲매년 호국 보훈의 달 창원 충혼탑 주변 환경정리 ▲안보 보훈단체 협조 및 유대강화를 위한 정기모임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종식 이사는 "오늘 수상은 재향군인회원 상호간의 결속은 물론 다양한 안보사업 추진과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및 지역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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