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마산동부경찰서 전·의경 재향경우회 회장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마산동부경찰서 전·의경 재향경우회 김종식 회장이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남구준)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김종식 회장은 전투경찰 87기 출신으로 마산동부경찰서 전·의경 재향경우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관할 경찰서 지구대 경찰과 관내 취약지역에 야간방범 순찰 등 범죄예방 및 지역안전망 구축과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또한 매년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과 추석에 마산동부경찰서 112타격대 의무경찰을 찾아가 컵 라면과 간식을 지원해 병영생활에 후배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고취하기도 했다.

김종식 회장은 "앞으로도 전·의경 재향경우회 발전은 물론, 지역의 범죄예방과 지역안전망 구축에 봉사활동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산동부경찰서 전·의경 재향경우회 김종식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지난 1월 설날을 앞두고 마산동부경찰서 112타격대 의무경찰을 찾아가 컵 라면과 간식을 지원해 병영생활에 후배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고취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