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성산구 외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꿈을 키우자’는 주제로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말둘)는 지난 15일부터 성산구 외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꿈을 키우자’는 주제로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협업과 자원봉사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제이에스케이(대표이사 정성규)의 성금과 외동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이주은), 운영위원회(위원장 윤신애),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지부장 이성섭), 국제라이온스355-C지구 색동라이온스클럽(회장 신선희), 고향을 지키는 주부모임(회장 김필운), 창원시민봉사단(단장 정상우) 등의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김말둘 센터장은 “창원시내 토월천을 따라 있는 초등학교의 담장에 밝고 정겨운 그림을 입힘으로써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와 연계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355-C지구 색동라이온스클럽이 창원시 성산구 외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꿈을 키우자’는 주제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를 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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