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2011년 5월 20일 10시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보훈복지 전문인력 사기진작 및 업무효율을 위해 마산연육교 비치로드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상반기 첫 워크숍으로 활동성 프로그램으로 등산과 사례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흐린 날씨가 등산에 더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색적인 분위기에 마음속의 이야기를 더 편히 꺼낼 수 있는 그런 날씨여서 좋다는 반응이었다.

연육교 비치로드코스의 등산 후 즐거운 점심 시간 뒤 보훈대상자 가사간병 서비스현장의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어려운 점을 나누면서 대처 방안 및 효율적인 방법 모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에 활동을 시작하여 5시에 마감한 활동은 7시군의, 42명의 보훈복지 전문인력이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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