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마산합포구협의회(회장 이재희)에서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에 성금 2,180,000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다시 활력이 넘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였으며, 후원금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마산합포구협의회에 감사하며,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음에 사회적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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