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8일부터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릴 코리아컵국제대회가
예산부족과 기업등의 후원미참여등으로 가수 김장훈의 락페스티발등 기존 문화행사를 축소할수 밖에 없다는 사과문을 발표할 때 까지 대한요트협회 회장 박순호 (주세정)은
대회 준비에 책임자로써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독자들의 문의전화가 온다.
오늘 대한요트협회 행사위원장인 최광열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국민여러분들에게 행사 축소로 인한 사과문을 개제 했다. 사과문에 따르면 행사위원장 최광열은 이번대회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 본적이 없다. 이런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좋은 문화행사와 공연들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해양레져 스포츠인 요트를 널리 알리고 우리의 독도를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될 뻔 했는데 정부의 예산지원부족과 기업들의 일본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점등으로 대회 문화행사를 축소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30여개국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하고 7일동안의 경기를 통하여 세계에 우리나라의 독도를 알릴수 있었던 유일한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차가운등을 요트협회에 돌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었일까?
대한요트협회 회장은 주식회사 세정의 박순호 회장이 맡고 있다. 자수성가로 큰 기업을 이룬 대표적인 의류제조 기업으로 널리알려져 있다. 대한 요트협회의 회장의 직함을
통하여 자신의 기업이미지 브랜드와 경영이익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에 기대하는 국민들이 이번에 부쩍 들어났고 요트에 대한 관심도 또한 엄청난 효과를 지금 누리고 있는 시점에서 예산부족으로 문화행사 일정을 축소해버린다면 ,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누굴향에 갈까 생각한다.
한 포항의 독자인 김모(35세) 는 포항지역에서 이런 국제대회를 열려 기쁘고 또한 가수김장훈등의 문화행사가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아이들하고 함께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길 계획이었는데 그게 예산부족으로 축소되었다면서 대한요트협회의 이러한 무책임한 행사 계획에 실망을 터 놓았다.
대한요트협회의 문제점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소위 대한체육회의 인가 단체인만큼 국제 대회를 앞둔 협회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외국선수들이 대회일정 요강및 요트에 관한 설명을 알아볼수 있는것이라고는 협회에서 만들어논 눈가리고 아옹식의 블로그가 전부였다.
세계선수들을 초대하여 벌이는 국제대회이다. 그렇다면 참가선수들이 대한요트협회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무얼 보라는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만약 이번코리아컵 국제대회가 문화행사 등으로 축소되어 대회가 치루어 진다면 말 그대로 국민들의 레져스포츠가 아닌 돈있는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 요트라는 인식이 되어 버릴것이다.
대회요트협회는 다시한번 문화행사 축소등에 대하여 예산부족만 탓하지 말고 협회장과 상의를 걸쳐 가수 김장훈이 국민들에게 밝힌 언론 보도내용처럼 문화 행사를 잘 치루어 내어 명실공히 요트국제대회로 써 명성을 얻기를 바란다.
또한 필자는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코리아컵 국제대회 문화행사를 잘 치를수 있도록
국내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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