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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특성화고 학생 5명 '공무원 꿈 이뤘다'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에 5명 합격···맞춤형 지원 결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9.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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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맞춤형 수업과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도내 특성화고 학생 5명이 공무원의 꿈을 이뤘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특성화고 학생 5명이 2020년 경상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진주기계공고 2명, 김해건설공고 1명, 창원기계공고 1명, 마산공고 1명이다. 직무별로는 시설(건축)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이다.

합격생들은 전공 특성에 알맞은 교육과정을 충실히 익힌 결과로 평가된다.

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진주기계공고는 학생들이 선택한 진로 경로에 따라취업 다변화 맞춤형 교육을 하고,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개선했다.
담당교사는 “맞춤형 교육과 공간 개선 등 학교의 지원이 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밑바탕이 된 것 같다"면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학생과 지도교사의 열정이 성공의 가장 큰 기본이었다”고 전했다.

창원기계공고 합격 학생은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서 끊임없이 지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벌써 사회에 나간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가슴도 따뜻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변화되는 산업사회에서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수업지도, 실습실 환경 개선, 학생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먼저 축하를 보낸다"며 "특성화고에서 갈고 닦은 역량과 본인의 전공 실력을 더욱 발휘해 앞으로 경남교육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원격연수와 집합연수 이수 후 임용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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