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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벌초 대행 추진단’ 운영전국 지자체 최초 통합 신청전화 ‘779-8700’ 운영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0.09.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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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벌초 대행 추진단’을 구성해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등 긴급한 상황 속에 자칫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한 모임·접촉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대응조치로 시행된다.

벌초 대행 추진단은 농협경주시지부(신경주, 동경주, 경주, 외동, 양남, 강동, 천북, 불국 등 지역농협 8개소)와 경주시 산림조합에서 구성·운영한다.

벌초대행을 이용하려면 벌초대행 통합신청 전화 779-8700번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벌초 대행 비용은 한 봉분 당 6만~10만원 정도이며, 작업 위치 등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시는 대행 추진단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 및 현수막 게첨, 향우회 밴드 등에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금 우리가 바라는 명절의 가장 큰 소원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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