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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전격 취소 결정"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과 군민 안전이 최우선"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0.08.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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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 홍보관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청송군과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금까지 축제 개최여부를 두고 계속해서 고심해 왔으나, 현재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부 대응방침 준수와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때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상황에서 축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청송군은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0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를 기다리고 기대했던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아쉽지만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내년 축제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를 만들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청송사과축제는 지난해 7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를 넘어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하는 '2020 ~ 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축제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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