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사은 감사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사은 감사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사은 감사 대출 이벤트는 ‘뉴 집집마다 대출’ 각종 금리 우대혜택과 함께 사은품을 지급한다.

신규고객에 대한 특별금리 0.2% 감면혜택을 비롯해 공과금자동이체(아파트관리비 필수)를 3건 이상 등록한 신규우량고객에 대해 0.3% 감면혜택이 제공된다.

또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 중 자동이체 2건 이상 자동이체 신청한 200명을 추첨해 5만원권 기프트카드가 지급된다.

주택담보대출인 뉴 집집마다 대출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를 기준금리로 적용된다.

저렴한 중도상환수수료(3년 이내 상환시 1.0%, 3년 초과시 면제) 외에도 각종 은행거래(공과금 자동이체 등)시 최대 0.9%의 금리감면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뉴 집집마다 대출은 모든 주택(아파트·단독주택·연립주택·다세대주택·주거용 오피스텔 등)의 정규담보비율 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모기지보험에 가입한 고객일 경우 최대 75%까지(모기지보험 가입요건 충족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상환은 자금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방식(5년 이내)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1년 초과 30년 이내),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대출기간 최장 30년 이내, 최장 5년까지 거치기간 인정)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경남은행 이해구 개인영업추진부장은 “5월 가정의 달 지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고객사은 감사 대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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