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대학교 Happy-I 지원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아동 및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공연을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한 모습.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의 지역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국제대 Happy-I 지원센터(센터장 정정숙)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현장아트홀에서 취약아동가정 및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청해 아동 환경극 '쿵쾅쿵쾅 고물놀이터'를 관람했다.

이번 연극은 환경보호에 대한 교감을 나누고 정서적 안정과 가족애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Happy-I 지원센터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서비스 대상자 및 가족 등을 초청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의령군 Happy-I(사업단장 심미영) 지원센터는 지난 4월 30일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령군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활동으로 ‘제1회 생활과학-나도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김은희 과학전문강사가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과학실험 및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역사회투자사업은 개인 또는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사업으로, Happy-I 지원센터는 현재 취약가정아동 집중관리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 아동발달지원서비스를 진주시, 사천시, 의령군, 남해군과 함께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전문가들이 학습지원과 정서지원의 찾아가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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