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회원 20여 명은 8·15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을 통한 태극기 달기 독려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대릉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를 독려했다.

이번 태극기 나눔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광복의 의미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시행됐다.

한영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은 분들이 되새기기를 바란다”며 “비록 작은 행사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시민들이 기억하고 동참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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