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남본부, 9일부터 최대 20억원 신청 받아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영)는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을 9일부터 6월 7일까지(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이 지원하는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전략산업을 영위 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자체개발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이노비즈기업 △정부출연 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성공한 기술 △특허 또는 실용신안등록기술 △정부 및 정부공인기관이 인증한 기술 △대학?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평가인증을 받은 기술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이 자금의 융자범위는 개발기술의 사업화에 소요되는 생산설비, 시험검사장비 도입 등 시설자금과 개발기술의 사업화에 소요되는 원부자재 구입비, 시장개척비 등 운전자금을 포함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연간 20억원(운전자금은 5억원 포함)이고 대출기간은 8년이내(운전자금은 5년이내)로 운용된다.

기타 세부적인 상담 및 문의는 중진공 경남지역본부 ☎ 055-212-1379(담당 이앙룡 과장)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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