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10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6기를 모집한다.

허브메신저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인식 고취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맡아 하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다.

주요 활동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게재, UCC영상과 카드뉴스 제작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이다.

혜택으로는 수료증과 VMS 자원봉사 인증서를 발급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더불어 우수 활동자와 팀을 선정해 별도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여 이메일(master@herbnanum.org)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모금홍보팀, 02-6399-623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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