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 건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건천읍 이미지를 위해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13개 스마트 경고판을 일제 정비해 부실한 경고판은 칩 교체 등 CCTV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조치했다.

담당 공무원은 도로변 등의 고질적인 상습투기 취역지역을 수시 방문해 불법 투기된 쓰레기에 대해서는 투기행위자를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

또한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4곳엔 현수막을 설치하고, 클린 화단 조성지역엔 불법 투기 방지 입간판을 설치해 살기 좋은 깨끗한 동네 건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 홍보를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시민 의식제고와 깨끗하고 쾌적한 건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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