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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의 작은 정성이 더 큰사랑으로···거제 계룡유치원 원아들,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고현동에 기탁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7.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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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계룡유치원 원아들이 ‘수퍼마켓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유치원 내에서 열린 아나바다 장터에서 발생한 수입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고사리 손'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 사회에 울림을 주고 잇다.

거제 계룡유치원 원아들은 지난 29일 현금 20만원을 고현동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계룡유치원의 ‘수퍼마켓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현명한 소비 방법에 대해 교육 받은 원아들이 유치원 내에서 열린 아나바다 장터에서 발생한 수입금이다.
유치원 원아들이 스스로 저소득층 이웃 친구에게 지원해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뤄진 것이다.

계룡유치원 원장은 “친구들과 현명한 소비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어린 친구들이 하나를 가르쳐주니 둘을 알아 이렇게 기부까지 하게 되어 참 대견하다"고 기특해 했다.
원장은 이어 "어린 친구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현동 신채근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 계룡유치원 원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으로 실천하는 그 마음이 예쁘고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의 정성과 사랑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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