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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1년 행복교육지구 선정되다경남교육청 주관 심사결과 최종선정···8∼9월 중 MOU체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7.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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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2021년 행복교육지구에 선정됐다. 사진은 거제시영어마을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지난 29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행복교육지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제시와 경남교육청은 향후 2년간(연장 가능) 매년 각 3억 원씩 예산을 공동분담, 총 12억 원의 사업비로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교육지구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거제시는 이번 행복교육지구 선정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교육 프로그램화를 통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 추진으로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생들에게도 지역 산업교육을 통해 거제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오는 8∼9월 중 거제시와 경남교육청의 MOU체결 이후 2021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시는 지난 5월 20일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데 이어, 이번에 국정과제인 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내년부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이후 행복교육지구로도 선정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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