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사)한국스포츠건강협회(회장 이영미)는 25일 경주 첨성대옆 광장에서 '경주첨성대에 가면 가족포퍼먼스팀이 있다'팀 회원들과 함께 독도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독보홍보 책자 나눠주기 등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과 함께 진행됐다.

주말에 경주를 찾은 가족들이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면서 좋아하는 모습도 보였고, 외국인들도 독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단체는 포퍼먼스팀과 함께 첨성대에서 독도댄스 플래시몹과 독도를 사랑한 소녀들 이야기 행사로 경주사랑, 독도사랑, 나라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미 협회장은 "이 행사는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독도가 우리땅임을 지속적으로 알리는데 뜻이 있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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