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29일 치러질 민주당 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김부겸 · 박주민 · 이낙연 후보.(가나다 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박주민 후보가 막판 가세하면서 3파전으로 치러진다.

오는 8월 29일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을 마친 김부겸 · 박주민 · 이낙연 후보는 22일 일제히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며 당원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낙연 후보는 22일 강원도청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한 후 춘천의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방문한다.

지방을 순회하고 있는 김부겸 후보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년 재보선 무공천 문제 등 당내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개진한다.

후보등록 마감 직전 전격 출사표를 던진 박 후보는 지역구인 서울 은평구에서 지역 당원들에게 출마 인사를 한 후 언론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힌다.

한편 21일 마감된 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는 3명, 최고위원에는 1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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