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5일 경남도 투자기업인 함안 칠서일반산단 소재 로만시스(주) 칠서공장을 찾아 방글라데시 기관차 초도물량 10량 출고 기념식을 축하하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5일 경남도 투자기업인 함안 칠서일반산단 소재 로만시스(주) 칠서공장을 찾아 방글라데시 기관차 초도물량 10량 출고 기념식을 축하하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로만시스(주)(장정식 회장)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하용 경남도의회의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관계자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관차 출고 퍼포먼스, 감사패 증정, 기념촬영, 기관차 시승･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로만시스의 투자성공을 이끌어 낸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 달라"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안정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5일 경남도 투자기업인 함안 칠서일반산단 소재 로만시스(주) 칠서공장을 찾아 방글라데시 기관차 초도물량 10량 출고 기념식을 축하하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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