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오른쪽)이 창원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한철수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제3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이치우 의장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지역 언론사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을 찾아 창원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상호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이치우 의장과 의회사무국 관계공무원 등은 13일 KBS창원방송총국을 시작으로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신문사, 14일은 창원대학교와 창원중부경찰서, 창원교육지원청, MBC경남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창원시의회의 의정 방향을 알리고 시의회와 유관기관의 원만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치우 의장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 직접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제3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시민과 소통하고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일 잘하는 의회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장은 17일까지 경남은행, ㈜무학, 창원서부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경남도민일보 등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왼쪽)이 창원대학교를 방문, 이호영 총장과 환담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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