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최식봉)은 14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2분기 태백소방서 으뜸소방관으로 이상운 소방위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평소 성실한 업무수행 및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타 직원의 귀감이 되는 직원들 중 5명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전 직원의 사내 온라인 투표를 실시, 이상운 소방위가 선정됐다.

으뜸소방관에 선정된 소방관에게는 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 각종 포상 심사 시 우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2020년 2분기 으뜸소방관 이상운 소방위는 태백119구조대 팀장을 맡아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평소 구조업무에 있어 뛰어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식봉 서장은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수상자를 비롯한 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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