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김종철)은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2001년생 현역병입영대상자 중 2020년도에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2001년생 현역병입영대상자로서 올해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이 가능하나, 고등학교에 재학중이거나 모집병에 최종 합격한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그리고 현역병입영 본인선택 후 모집병 최종 합격한 사람도 선택한 입영일자는 취소가 된다.

본인선택원은 병무청 누리집과 병무청 앱에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능한 입영일자는 2020년 7월 ~ 12월이며, 입영부대는 일자선택 시 전산으로 자동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 공고/공지의 '병역판정검사 받은 해(2001년생) 현역병 입영 신청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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