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고영희)는 경남 창원소재 기업 한국코벨코용접㈜ (대표이사 하세가와아키라)과 1일 경남지역 제대군인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코벨코용접㈜는 1995년 설립, 우수한 품질과 기술로 선박용 용접재료를 생산 삼성중공업 등 조선업계에 납품하고 있는 일본계국내기업이다. 

자산규모 296억, 년매출 370억, 상시 종업원 124명 규모이며, 5월 현재 기업등급 AA의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고영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가 인증한 고급기술 인력인 제대군인들의 취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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