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신임 이치우 의장 등 제3대 후반기 의장단이 1일 오전 9시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 제3대 후반기 의장단은 1일 오전 9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2년 임기의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치우 신임의장을 비롯해 노창섭 부의장, 조영명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문순규 경제복지여성위원장,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이천수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신임 의장단은 충혼탑을 찾아 헌화·참배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이치우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후반기 창원시의회는 언제 어디서나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 신임 이치우 의장 등 제3대 후반기 의장단이 1일 오전 9시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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