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해련)는 29일 북부순환도로(2단계), 창원시립미술관, 콘텐츠코리아랩 등의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해련)는 29일 북부순환도로(2단계), 창원시립미술관, 콘텐츠코리아랩 등의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했다.

도시외곽 순환도로로서 출퇴근시간 단축과 쾌적한 교통 환경 제공에 기여할 북부순환도로(2단계) 공사 현장에서 전반적인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민의 문화향유와 콘텐츠산업의 핵심동력에 기여할 창원시립미술관, 콘텐츠코리아랩, 창원시산업·노동·역사박물관(가칭) 건립 현장에서도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도시개발 사업구역 내 주택보급 확대를 위한 사파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련 위원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계획에 따른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면서 “시민의 관심도가 높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이번 현장 방문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