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가운데)이 26일 경남도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의회(의장 김지수)가 26일 경남도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는 경상남도 청년센터, 일자리 프렌즈,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중소기업 청년 활력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내 전반적인 청년정책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경남도 청년센터 박정의 매니저, 조형래 매니저 △일자리 프렌즈 김재윤 매니저 △뉴딜일자리사업 서은정 매니저가 수상했다.

김지수 의장은 “청년정책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도내 청년들을 위해 청년정책과 청년문화의 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남청년센터 박정의 매니저는 “어느 시대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들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일자리, 부채, 주거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년센터가 될 것”이라며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청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