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박재규 총장 ‘희망캠페인 릴레이’ 사진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박재규 총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코로나 극복으로 지켜냅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신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께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고 말했다.

희망캠페인은 코로나19로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 관계자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시작으로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이날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국민대 임홍재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박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을 지목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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