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지역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오는 26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본점 영업부에 별도 마련된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가 상주,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 상담과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도 직종설명회, 무료특강, 지도자과정, 정보화과정, Coffee&Tea아카데미, 생활ㆍ공예ㆍ미용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된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2020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도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만 상담이 가능하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취업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취업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임신ㆍ출산ㆍ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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