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사)경주어울림한마당봉사회는 19일 웨딩파티엘 1층에서 회장단 이 ·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회원들과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봉사의 뜻을 함께 교류했다.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은 “장애인들에게는 특히 이번 코로나는 힘든 시기다"면서 "우리 경주시 장애인들의 친구이자 가족인 어울림한마당봉사회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전성환 취임회장은 “존경하는 어울림한마당봉사회 회원여러분에게 창립의 취지를 돼새기며 최고의 단체로 제도약할 수 있도록 동행을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내빈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자문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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