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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산시 동부동(동장 류진열)은 지난 8일 사동 말매못공원내 광장에 물고기와 나비가 노니는 형상의 로고라이트를 설치해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야간 경관조명사업은 사동지역의 대표공원인 말매못공원을 밝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진행됐다.
생동감이 넘치는 물고기와 나비의 모습이 표출되는 말매못의 조명은 아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감성을 깨우고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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