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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시 황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원주)가 황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태백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 관련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회원들은 접수 첫날인 지난 15일부터 신청 안내 및 번호표 배부 등을 돕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2주간은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 2명씩 민원실 입구에서 체온측정과 손 소독도 지원한다.
권위순 · 최필녀 회원은 “황연동 모든 시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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