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박순득)는 12일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12일과 15일 양일간 실시되며 대상지는 경북권역 재활병원과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경산동의한방촌 등 모두 3개소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경북권역 재활병원과 화장품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받고 안전관리 및 문제점 등을 질의하는가 하면, 누수되는 혈세 또한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박순득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주요사업장 현장 감사를 통해 시정의 주요시책과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며 "시정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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