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거제·통영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원장 여성구) 거제·통영동문회(회장 김점수)는 지난 10일 오후 거제뷰 컨트리 클럽에서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산업경영대학원 CEO과정은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거제·통영동문회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교환 및 CEO로서의 자질 함양, 리더십 전략을 통한 경영안목 확대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점수 회장 등 원우들은 “다채로운 교육과 산업경영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산업경영대학원 거제·통영동문회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경남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구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쾌척해 주신 김점수 거제·통영동문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CEO과정의 목표인 경영 정보 전달 및 교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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