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토 핫클릭
거창 감악산에 핀 '때 이른' 구절초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6.09 17:40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강릉은 8일 열대야가 나타날 정도로 6월초부부터 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10일부터는 제주지방에 올 여름 첫 장마가 시작된다고 기상대는 예보하고 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보는 꽃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구절초.
9월9일 중앙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아 구절초라고 이름 붙여졌다고도 한다.
그래서 가을이면 전국 곳곳에서 구절초 축제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가을 꽃으로 널리 알려진 구절초가 활짝 핀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9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952m) 정상부근의 감악산 항노화 웰리스 체험장에 구절초가 피어 인근에서 밭일을 하는 아낙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다.

야생 다년생 여러해살이 풀인 구절초는, 여러나라에서 시집 온 구절초도 있어 피는 시기도 다양해졌다.
구절초는 흰색은 흰색대로, 분홍은 분홍대로 산뜻한 맑은 색을 연출한다.

추위에 강한 구절초는 한번 심어 놓으면 어김없이 해마다 많은 새끼들과 함께 풍성하게 올라온다.
개화기간도 길어 쓸쓸한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가을꽃 구절초가 너무도 이르게 핀 거창으로 구경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종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